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국방기술학회 회장을 맡게 된 어윤성입니다.
저 국방기술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불철주야 힘쓰시는
한국국방기술학회 회원 여러분과 국방기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미중간 군사적 갈등과 러-우전 영향, 그리고 최근에 대두되는 EU의 재무장 가능성과 같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따라, 방위산업의 근간이 되는 국방기술과 국방 정책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한국국방기술학회는 국방기술 관련 산학연과 민관군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써 국방정책과 국방기술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특히 현실화되고 있는 미래전은 AI, 반도체와 같은 첨단화, 지능화, 무인화를 위한 국방기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가안보와 선진군사력 건설의 초석이 되는 국방기술의 발전과 국방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우리 학회가 설립되었습니다.
한국국방기술학회는 2005년 대한전자공학회 내의 국방정보 및 제어연구회로 출발하여 “국방기술학술대회”와 다양한 국방기술 관련 행사를 매년 활발히 개최해 오면서 학회의 위상을 높여 왔고, 2013년 대한전자공학회에서 독립하여 한국의 국방기술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방기술은 나라의 안보뿐만 아니라 국방산업으로서도 그 위상이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학회는 국방기술에 관한 정책연구와 국내·국제세미나, 강연회, 학술대회 및 포럼의 개최 등으로 우리나라의 국방력 증대와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학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방기술학회장 어윤성
이사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국방기술학회 이사장 박영욱입니다.


한국국방기술학회는 국방과학기술의 전 분야를 망라하는 민간전문가 플랫폼입니다. 민간 산학연 전문가들과 정부, 군 및 공공기관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국방과학기술 분야의 학술연구와 정보 교류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과학기술 경쟁력이 세계 선진 강국의 기준이 되는 오늘날, 우리 학회는 민군 분야를 아우르면서 국방과학기술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의 최고 전문가 단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국방 싱크탱크로 성장하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학회 구성원 모두 국방과학기술의 자립화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국방기술학회 이사장 박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