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정예공군 육성을 선도하는 Think-Tank”

항공우주전투발전단(航空宇宙戰鬪發展團, Air and Space Combat Development wing) :
연합·합동 전장을 주도하는 항공우주력 건설을 위한 비전과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각종 정책 및 무기체계에 대한 분석평가 기능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공군 최강의 Smart Power 집단, Think-Tank! 이다.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은 1978년 1월 공군본부 필승태세 연구부를 모태로 1990년 12월 전투발전단으로 부대가 창설된 이래,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전략연구와 전투발전 기능 중심의 연구분석평가단으로 운영되었으며, 2014년 1월에는 미래 우주작전에 대한 대비와 전문적 조직운영의 필요에 따라 군 최초 우주부서인 우주발전처를 신설함으로써 우주력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오고 있다. 이후 2019년 2월부터는 소요기능을 강화하여 미래지향적 비전을 구현하고 최상의 항공우주력 건설을 목표로 하는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의 이름으로 부여된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항공우주전투발전단의 임무는 공군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항공우주력 건설을 위한 전투발전임무를 수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군을 구현하는 것이며, 편성은 단장 예하 6개처 1개실 16개과로 편성되어 있다.

항공우주력 운영의 원칙과 지침을 제시하고, 교리발전과 공군 전략/개념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중·장기 능력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공군 우주력 발전업무의 조정 통제와 공군 주요사업에 대한 분석 및 시험평가, 감항인증을 통하여 공군 지휘부에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 항공우주력 운영의 원칙과 지침 제공을 위한 교리발전
• 공군 전력/개념 발전연구 및 중·장기능력 발전방향 제시
• 공군우주력 발전 추진을 위한 우주업무 조정·통제
• 공군의 주요 사업에 대한 분석·시험평가 및 감항인증
• 과학적 분석기법을 활용, 공군 지휘본부의 의사결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