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이하 ‘방산기술센터’)는 정부의 업체주관 연구개발 확대정책에 따라 방산업체, 합참, 육·해·공군, 방위사업청 등에 대한 기술지원과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관리 등을 위해 2014년 4월 1일 국방과학연구소 부설기구로 출범하였습니다.

  방산기술센터는 국방기술 분야별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일반 무기체계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업체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무기체계 획득 간 제반 기술적 의사결정을 적시적으로 지원하는 등 방위력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방산기술센터 수행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업체주관 무기체계 연구개발 기술지원
• 2. 국방부, 합참, 각 군, 방위사업청 등의 무기체계 기획·분석·관리에 대한 기술지원
• 3.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관리
• 4. 방위산업체 연구개발 역량 확충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 5. 연구개발 정책 및 제도 발전 지원
• 6. 신속연구개발 사업관리

주요 연혁

※ 2020. 6. 제 3대 센터장(엄동환 前 육군 준장) 취임

기관 홍보사진

안정적 서비스 운영을 위한 쿠버네티스 기술 적용	Device 확장성과 크로스브라우저 지원

  방산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착수되는 신속연구개발사업의 전담기관 역할 수행의 임무를 부여받아 신속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대상사업을 검토하여 전담사업팀 구성 및 PM을 선발하는 업무 등을 수행 할 예정입니다.

  ‘신속연구개발 사업이란?’ 급속도로 발전하는 첨단기술을 신속하게 국방분야에 적용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무기체계 획득기간을 단축하고자 도입하는 사업으로 군사적 활용성이 확인된 경우 軍 소요에 따라 정식 전력화 추진이 가능한 사업입니다.

  2022년부터 착수되는 신속연구개발 사업의 공모분야로는 군에서 활용가능하고, 4차 산업혁명 기반 신기술 중 14대 기술분야 입니다. 단,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로 분류되지 않더라도 적용기술이 혁신적인 것으로 인정된다면 선정이 가능합니다.

  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수요군, 산·학·연은 6가지 (① 예상 사업비용이 400억원 이내, ② 예상 시제개발 소요기간이 2년 이내, ③ 제안하는 사업관련한 국내 기술수준의 적정성, ④ 군사적 필요성, ⑤ 현재 결정된 소요 및 타 연구개발사업과의 중복성, ⑥ 시범운용 가능성) 신청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사업을 제안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방산기술센터는 기술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신속연구개발사업의 성공을 견인하고 나아가 국방 R&D를 발전시켜 우리나라가 방위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디딤돌이 되겠습니다.